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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병원마케팅 대행사, 어떻게 고르나

제안서 세 개를 나란히 놓으면 대부분 비슷해 보입니다. 파는 것을 설명하는 말이 업계 공통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갈리는 자리는 세 곳입니다 — 무엇을 직접 만드는가, 무엇을 약속할 수 있다고 말하는가, 계약이 끝나면 무엇이 남는가. 셋 다 전화 한 통이면 확인됩니다.

메디컬리2026년 8월 31일 발행

왜 비슷해 보이나

제안서가 다 비슷해 보이는 이유

「전문」 · 「맞춤」 · 「데이터 기반」은 누구나 씁니다. 형용사는 회사를 가르지 못합니다. 제안서 세 개가 비슷해 보인다면 원장님 눈이 아니라 그 말들이 같아서입니다.

갈리는 것은 형용사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아래 세 가지는 회사마다 실제로 다르고, 물어보면 바로 답이 갈립니다.

첫째 — 제작

무엇을 직접 만들고 무엇을 넘기나

같은 「병원 마케팅」이라도 안에서 만드는 회사와 받아서 넘기는 회사가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잘 안 적히는데 일하는 방식이 가장 크게 갈리는 자리입니다.

방식수정을 요청하면진료과 이해문제가 생기면
안에서 직접 만든다만든 사람에게 바로 간다쌓인다책임질 자리가 하나
일부만 외주항목에 따라 갈린다직접 하는 항목만 쌓인다항목마다 다르다
받아서 넘긴다(중개)한 다리 건너 전달된다쌓이기 어렵다사이에서 오래 걸린다

어느 쪽이 옳다는 뜻이 아니라, 원장님이 겪게 될 일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확인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이 영상은 어디서 찍습니까」 · 「원고는 누가 씁니까」 · 「디자인은 어디서 합니까」를 각각 물어보십시오. 항목마다 다른 이름이 나오면 그만큼 넘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 약속

무엇을 약속할 수 있다고 말하나

여기서 가장 많이 오해가 생깁니다. 약속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섞여서 이야기되기 때문입니다.

특정 키워드에서 특정 날짜에 몇 위인지는 아무도 확답할 수 없습니다. 순위를 정하는 것은 검색엔진이고, 같은 자리를 노리는 다른 병원도 계속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넷은 시작 전에 문서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어떤 검색어를 노릴 것인지 — 목록으로. 그중 지역이 붙은 것이 몇 개인지 세어 보십시오.
  • 무엇을 얼마나 할 것인지 — 채널과 분량. 다만 「월 몇 건」만 적힌 견적은 비용이지 계획이 아닙니다. 무엇을 왜 그만큼 하는지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 언제 어떻게 잴 것인지 — 측정 항목과 보고 주기.
  • 지금까지 어디까지 올려 봤는지 — 비슷한 진료과와 상권에서의 실제 사례.

「보장합니다」라는 말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방법과 근거가 따라오는지가 갈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다는 설명이 없으면 그건 약속이 아니라 영업 문구입니다. 한 번 물어보면 바로 드러납니다.

셋째 — 남는 것

계약이 끝나면 무엇이 남나

1년을 일하고 나서 아무것도 안 남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시작할 때 정해 두지 않으면 끝날 때 정할 수 없습니다.

  • 계정 명의 — 블로그 · 플레이스 · 광고 계정이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대행사 명의면 계약이 끝날 때 함께 나갑니다.
  • 콘텐츠 소유 — 만든 글 · 사진 · 영상을 계약 후에도 쓸 수 있는지.
  • 인수인계 — 무엇을 어떤 형태로 넘겨받는지. 「남는 것」을 문서에 적어 달라고 하십시오.
  • 중도 해지 — 기간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장기 계약에 선결제가 붙으면 중간에 멈출 방법이 없어집니다.

질문

전화 한 통으로 확인하는 여섯 가지

위 세 가지를 실제 질문으로 바꾸면 이렇게 됩니다.

  • 하나. 우리 병원 반경 안에서 같은 진료과를 이미 맡고 있습니까. 같은 상권의 경쟁 병원을 함께 맡으면 서로의 검색어를 깎게 됩니다.
  • 둘. 영상 · 원고 · 디자인은 각각 어디서 만듭니까.
  • 셋. 노리는 검색어 목록을 미리 볼 수 있습니까. 지역이 붙은 것이 몇 개입니까.
  • 넷. 3개월 뒤에 무엇이 어디까지 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잽니까.
  • 다섯. 계정과 콘텐츠는 누구 명의입니까. 계약이 끝나면 무엇이 남습니까.
  • 여섯. 비슷한 진료과와 상권에서 실제로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셋째는 앞선 글에서 다룬 내용과 이어집니다. 노릴 검색어에 지역이 없으면 순위가 올라도 문의는 늘지 않습니다.

시작 전에

시작하기 전에 정해 두면 좋은 것

대행사를 고르는 일만큼 병원 쪽에서 정리해 두면 첫 달이 훨씬 빨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상담에서 함께 정하게 되는 것이라 미리 생각해 두시면 됩니다.

  • 주력으로 밀 진료 · 시술 한두 가지. 전부 똑같이 밀면 어느 것도 자리를 못 잡습니다.
  • 환자가 실제로 오는 반경. 걸어서 오는 병원과 차로 30분 걸려 오는 병원은 노릴 말이 다릅니다.
  • 예산을 여러 채널에 나눌지 한 곳에 모을지. 초반에는 모으는 편이 대개 빠릅니다.
  • 병원 쪽 창구를 누가 맡을지. 원장님이 직접 볼지 실장님이 볼지에 따라 진행 속도가 달라집니다.

우리 자리

메디컬리는 어떻게 하나

네이버(블로그 · 플레이스 · 검색광고), 메타(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 영상, 인쇄물까지 한 팀이 맡습니다. 채널을 나눠 여러 업체에 흩어 두면 서로 말이 달라지는데, 그것을 병원이 조율하게 되는 일을 만들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받아서 넘기지 않고 안에서 만듭니다. 원고도 영상도 디자인도 같은 팀 안에서 나옵니다.

위 여섯 가지 질문은 저희에게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출처

이 글을 쓴 메디컬리도 병원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그래서 위 여섯 가지 질문은 저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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