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원장님이 직접 확인하는 법
대행사에 묻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보는지, 실제 데이터와 함께 정리합니다.
글 6편
- 병원 홈페이지가 지역 검색에 안 나오는 이유대개 제목에 지역과 진료과가 없어서입니다. 네이버 웹문서에서 「수원 치과」와 「강남 피부과」 상위 15곳을 열어 보니, 병원 홈페이지 24곳이 하나도 빠짐없이 제목(브라우저 탭에 뜨는 글자)에 지역 이름과 진료과를 함께 넣고 있었습니다. 본문이 1,000자도 안 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홈페이지가 그 자리를 비우면 병원 정보 플랫폼이 채웁니다 — 「대전 한의원」에서는 15자리 중 8자리가 그랬습니다.
- 병원마케팅 대행사를 바꿀 때 넘겨받을 것넘겨받아야 할 것은 결과물이 아니라 명의입니다. 블로그 · 플레이스 · 검색광고 · 도메인 · SNS 계정이 병원 명의이고 대행사는 권한만 받아 쓰고 있었다면, 대행사를 바꿔도 쌓은 것이 그대로 남습니다. 반대로 대행사 명의였다면 그동안의 글과 순위와 광고 기록이 함께 나갑니다. 해지를 알리기 전에 일곱 가지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 상위노출은 됐는데 전화가 안 오는 이유순위를 잡은 검색어에 지역이 빠져 있으면 문의는 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1등은 전국의 검색자를 데려오는데, 그중 우리 병원까지 올 수 있는 거리에 사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실제로 내원하는 사람은 「수원 임플란트」처럼 지역을 붙여 검색합니다. 어느 쪽에서 1등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는 10분이면 됩니다.
- 지역 키워드, 동 이름과 시 이름 중 무엇을 쓸까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닙니다. 수원에서는 「인계동 · 영통동 · 망포동 치과」를 다 합쳐도 「수원 치과」의 30%인데, 강남에서는 「강남역 · 역삼동 · 신사동 치과」 합이 「강남 치과」의 55%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동네를 부르는 단위가 지역마다 다릅니다. 우리 지역이 어느 쪽인지 확인하는 데는 5분이면 됩니다.
- 병원마케팅 대행사, 어떻게 고르나제안서 세 개를 나란히 놓으면 대부분 비슷해 보입니다. 파는 것을 설명하는 말이 업계 공통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갈리는 자리는 세 곳입니다 — 무엇을 직접 만드는가, 무엇을 약속할 수 있다고 말하는가, 계약이 끝나면 무엇이 남는가. 셋 다 전화 한 통이면 확인됩니다.
- 병원마케팅 잘하는 곳인지, 3개월이면 압니다말로는 갈리지 않습니다. 세 숫자로 갈립니다. 지역이 붙은 검색어에서 우리 병원이 몇 번째인지, 플레이스에 들어온 검색어가 몇 가지로 늘었는지, 신환 중 온라인을 보고 온 사람이 몇 퍼센트인지. 셋 다 원장님이 대행사에 묻지 않고 직접 볼 수 있고, 3개월이면 움직일지 안 움직일지가 드러납니다.
